텔스타- 스파르타 로테르담

배당은 텔스타 2.10, 무승부 3.30, 스파르타 3.20으로 어느 한쪽에 확실하게 기울어진 경기는 아닙니다. 기준점은 3이고 이번 경기는 승패보다는 3골을 기준으로 오버 쪽을 주력으로 보겠습니다.

텔스타를 단순히 승격팀처럼 볼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에레디비시에서 경쟁했던 팀이고, 이번 시즌 역시 1부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개막전에서도 NEC 원정에서 두 골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시즌 첫 경기부터 공격에서 크게 움츠러들 않았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스파르타는 개막전부터 페예노르트라는 강한 상대를 만났습니다. 상대 수준을 생각하면 첫 경기 결과만 가지고 스파르타의 공격력을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텔스타를 만나면서 공격에서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경기에서 텔스타의 첫경기 내용보다도 양팀이 가진 경기 성격의 차이를봅니다.

텔스타는 지난 시즌 1부에서 살아남은 경험이 있고, 걔막전부터 승리를 가져오면서 시즌 출발도 나쁘지않았습니다. 스파르타 역시 1부에서 익숙한 팀이고, 두 팀 모두 자신들이 어떤 축구를 해야 하는지모르는 팀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히려 한쪽이 완전히 잠구는 그림보다는 서로 자기 장점을 확인하려는 경기가 될가능성을 봅니다.

특히 기준점이 3이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세 골이면 적특이고 네 골부터 오버 적중입니다. 결국 세 골만 만들어지면 손실 없이 끝나는 구죠인데, 현재 배당과 두 팀의 전력을 놓고 보면 세 골을 넘길 가능성은 ㅂㅐ당이상입니다

텔스타가 개막전에서 이미 두 골을 넣었다는 것도 가볍게 볼기록은 아닙니다. 한 경기의 결과만으로 공격력을 단정할순 없지만, 적어도 시즌 첫 경기에서 공격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파르타도 이번에는 첫 경기보다 공격적으로나올 이유가 있습니다.

 페예노르트전과 달리 상대 전력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승점을 노려야 하는 경기입니다. 한 골을 주고받는 상황만 만들어져도 기준점 3을 향한 길은 생각보다 빨리 열릴 수 있다고 봅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양 팀 배당입니다. 텔스타 2.10, 스파르타 3.20이면 시장에서도 홈팀을 크게 우위로 보는 경기가 아닙니다. 이런 경기에서 한쪽이 초반부터 경기를 완전히 잠가버릴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승부를 놓고 서로 부딪히는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경기는 누가 이기느냐보다 어느 순간 세 번째 골이 나올 수 있느냐를 보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3이라는 기준점에서 세 골 적특이라는 조건까지 생각하면 오바 쪽을 선택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텔스타의 개막전 화력도 확인했고, 스파르타 역시 강팀을 상대로 시작한 첫 경기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경기는 승패보다는 득점에 승부를 걸겟습니다.

주력은 3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