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구선수 지동원입니다. 

오늘 저는 2010년부터 시작된 행복했던 축구선수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여러 나라와 여러 팀에서의 시간들, 그리고 영광스러웠던 국가대표팀에서의 경험까지. 잊을 수 없는 수많은 순간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축구를 시작하고 그라운드에 섰을 때의 설렘과 뜨거웠던 마음을 간직하며, 앞으로의 삶도 잘 살아가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저와 함께해주시고,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축구선수 지동원이 아닌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지동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동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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