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출신 울산 최지만 등 20명, 10개 구단 스카우트 앞에서 테스트

미국서 돌아온 최병용·손가락 부상 딛고 재도전한 박명헌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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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사연 안고 KBO 무대 두드린 미생들…빗속 트라이아웃 열전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 테스트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1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최지만(울산 웨일즈) 등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9.1 kimb01@yna.co.kr

(고양=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각기 다른 이유로 프로의 문턱을 넘지 못했거나 다시 도전장을 던진 20명의 선수가 궂은 날씨에도 KBO리그 입성의 꿈을 품고 힘차게 공을 던지고 방망이를 휘둘렀다.

독립리그와 국내외 대학 야구, 미국프로야구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투수 6명과 야수 14명은 1일 경기도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