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기아 ( 추천 : 11.5 언더 )
최근 두 팀의 경기 흐름을 보면 언더 매력이 충분해 보인다.
NC와 KIA 모두 시즌 중반 이후 불펜 운용이 안정되는 시기에 접어들었고, 특히 대형 타격전보다는 선발 투수의 이닝 소화력과
필승조 매치업이 승부를 가르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띄는거 같다.
KIA 양현종은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좌완으로, 특유의 안정된 제구와 이닝 소화력을 바탕으로 큰 실점 없이 5~6이닝 이상을 책임져주는 유형의 투수이다.
또한 상대 이재학은 지난해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손상으로 재건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 사실상 시즌아웃됐던 선수로 올 시즌 복귀 시점을 감안하면
아직 완전한 페이스를 찾았다기보다는 신중하게 관리받는 단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런 복귀 초반 선발의 경우 구단에서 투구수 제한을 두고 짧게 끊어가는 경우가 많아, 정규 페이스의 실점 누적보다는 적은 이닝과 안정적 결과로
마무리되는 경기가 많다는 점이 특징이라서 두 선발 모두 이닝을 길게 끌고 가더라도 대량 실점형 투수가 아니라는 공통점이 있고
후속 불펜진 역시 양 팀 모두 최근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어 시즌 중 다득점 난타전으로 흐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인다.
이를 반영해 보면 양현종의 안정감과 이재학의 관리 등판 가능성을 모두 고려하면, 이번 매치업은 오히려 애초 제시하신 언더 픽에 더 힘을 실어주는 선발 조합이고
두 팀 모두 최근 맞대결에서 중반 이후 급격한 다득점보다는 1~2점 차 접전으로 흘러간 경기가 많았다는 점도 언더 베팅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라 할 수 있다.
메인 픽 : 11.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