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의 올 시즌 13번째 맞대결이자 대구 3연전의 마지막 경기입니다. 상대전적은 7승5패로 라이온즈의 우세.

기상예보를 보면 강수확률은 낮아보입니다. 

 

KBO  삼성 (H)  vs   롯데

 

원태인은 6월까지 잘 던지다가 7월부터는 롤러코스터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7월 ERA 5.86, 8월 ERA 5.30이었습니다. 

올 시즌 對 롯데 1승을 거뒀지만 11 ⅔ 이닝 12자책을 기록했습니다. (7월 19일 - 5이닝 6자책, 7월 31일 - 6 ⅔이닝 6자책)

 

비슬리 7월 세 경기에서 ERA 1.00 3승을 거뒀었는데, 8월에 열린 네 경기에선 많이 흔들렸습니다.  

올 시즌 對 삼성 2승 , 12이닝 4자책으로  호투했습니다. 

 

원태인은 6일의 휴식을 갖고 등판하며, 비슬리는 8일의 휴식기간이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만 해도 비슬리에 대해 속도와 무브먼트, 구위까지 빠지는 부분이 없다면서 호평 일색이었습니다. 갖고 있는 기본 능력치는 분명 KBO 투수들중 최상단에 있다고 봅니다. 

비슬리가 라이온즈를 상대로 좋은 기억을 갖고 있으며, 상대 선발인 원태인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고 봐요.  

그리고 롯데가 지금 대구에서 2연패중인데, 두 팀간의 미묘한 라이벌리를 감안할 때, 오늘 경기만큼은 자이언츠 선수단이 스윕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 집중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홈팀도 우승경쟁이 치열하기에 그런 부분은 마찬가지겠지만요.  

 

비슬리가 6~7이닝만 잘 막아준다면 선발싸움의 우위를 살려 승리를 가져갈 듯 합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의 운이 오늘 다소 불안하기에 롯데 타선이 지난 2연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같거든요. 

삼성 1.45  롯데 2.60의 해외배당은 터무니없습니다.  

롯데가 충분히 승리를 할 수도 있는 경기이며, 롯데의 +1.5 핸디승 (1.8배)를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