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와 몬차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잊니다.
이번 경기는 2.5 언더를 주력으로 보고 부주력은 2 언더까지 보겟습니다.
이번 경기는 최근 양 팀의 결과만 보고 접근하면 오히려 판단이 꼬일수 있는 경기입니다.
토리노는 리그에서 밀란과 사수올로에게 연속으로 2대1 패배를 당했습니다. 몬차도 인터에게 4대1, 우디네세에게 3대2로 패하면서 최근 경기만 보면 득점과 실점이 모두 많은 팀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컵대회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코파 이탈리아는 리그처럼 다음 경기를 기다릴수 있는 대회가 아닙니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지면 그대로 끝입니다. 특히 시즌 초반부터 리그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두 팀에게는 이번 경기가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토리노는 홈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최근 리그에서 두경기 연속 패배를 당한 만큼 이번에는 경기 결과 자체가 중요합니다. 공격적으로 화끈한 경기를 만드는 것보다 먼저 실점을 줄이고 승부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는게 우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리노의 앞선 코파 이탈리아 경기도 1대0으로 끝났습니다.
물론 상대와 대회 단계가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토리노가 컵에서 반드시 난타전을 선택하는 팀은 아니라는 점은 참고할수 잇습니다.
몬차 역시 비슷합니다.
최근 리그에서 수비가 흔들렸지만 이번에는 원정입니다. 토리노가 홈에서 먼저 분위기를 잡게 놔두면 어려워질수 있기때문에 초반부터 공격에 모든걸 걸기보다는 수비 간격을 유지하면서 기회를 찾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이 경기에서 중요한건 첫골입니다.
전반에 골이 나오지 않는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한골의 가치가 커집니다. 반대로 토리노가 먼저 득점하더라도 몬차가 바로 공격 숫자를 크게 늘리면 추가 실점 위험이 생기기 때문에 쉽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한골을 넣은 팀도 마냥 공격적으로 갈수 없는 구조입ㄴ ㅣ다.
특히 토리노가 리드를 잡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더 그렇습니다.
최근 리그에서 연속으로 실점하며 승점을 놓친 토리노 입장에서는 앞선 상황에서 굳이 경기를 더 크게 벌일 이유가 없습니다. 수비를 정돈하고 몬차가 올라오는 타이밍을 기다리는 운영이 충분히 나올수 있습니다.
몬차가 먼저 골을 넣는다면 상황은 달라질수 있지만, 그 경우에도 토리노가 홈에서 공격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다만 그 하나의 번수만으로 경기가 다섯골 가까이 터지는 난타전까지 갈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저는 최근 몬차 경기에서 나온 다득점 흐름을 이번 경디까지 그대로 연결하지 않겟습니다.
리그에서는 승점을 위해 계속 공격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지만 컵에서는 탈락이라는 결과가 걸려있습니다. 한 번의 실수가 경기 전체를 끝낼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는 공격보다 위험 관리가 앞설수 있습니다.
토리노 역시 현재 팀 상황을 생각하면 수비 안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정신없이 주고받는 경기보다는 중원에서 승부가 길어지고, 한골이 나온 뒤 그 한골을 중심으로 경기 흐름이 움직일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2.5 기준에서는 세골이 필요합니다.
저는 양 팀의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세번째 골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될 가능성보다 두골 안에서 경기가 정리될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보겠습니다.
부주력으로 2 언더를 같이 가져가는 이유도 같습니다.
토리노가 홈에서 우세를 가져가더라도 대량득점보다는 안정적인 승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 몬차 역시 원정에서 위험 부담을 크게 가져가기에는 부담이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누가 더 화끈하게 공격하느냐보다 누가 먼저 실수하지 않느냐가 더 중요한 경기라고 봅니다.
토리노가 홈 이점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하더라도 골 숫자는 낮게 형성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겠습니다.
주력 2.5 언더
부주력 2 언더